여리고는 무너지리라 | 강승중 목사 | 2025-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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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여호수아6:15-21절 개역개정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교회는 거룩해야 합니다.교회가 세상의 거대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능력은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게 하시려면 교회는 거룩성을 지켜야 합니다. 교회의 거룩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100%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여리고를 하루 한 번씩 6일 동안 돌고 7일째는 일곱번을 돌고 마지막에 제사장이 나팔을 불고 백성들은 큰 소리를 외치라 혔습니다. 이런 전쟁의 전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지막 한 단어까지 순종해야 하나님의 능력은 역사합니다. 어떤 여리고는 거룩한 교회 앞에서 무너질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세상의 빛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의 심판의 대리자로서 세상에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감추면 세상은 어둠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생명의 빛 진리의 빛을 비추어 세상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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